예전에는 단백질도 무조건 많이 먹으면 좋다고 생각했는데요. 이것은 잘못된 이야기라고 합니다. 탄수화물도 과잉 섭취하면 췌장에 무리를 줄 수가 있는 것처럼 단백질도 과잉 섭취하면 간을 비롯한 콩팥에 무리를 줄 수가 있겠다고 하네요. 그렇기 때문에 오늘 포스팅 보시고 간과 콩팥에 무리 없이 스마트하게 단백질 섭취하는 법 꼭 참조하셨으면 해요. 혈액 속에 이것이 부족하면 빈혈이 생기는데요. 혹시 무엇인지 아시겠나요? 네, 바로 헤모글로빈이에요. 이 외에 또 뭐가 있을까요? 머리카락 속에 케라틴. 그리고 피부 속에는 콜라겐 근육 속에는 미오신 그리고 생체 반응의 촉매 역할을 하는 엔자임 호르몬 그리고 면역 반응에 있어서는 무기 역할을 하는 항체 모두 다 공통점이 있다고 하는데요. 이것들이 다 단백질이라는 것입니..
달걀과 비슷하게 생긴 메추리알의 영양은 어떨까요? 오늘은 메추리알이 달걀과 어떻게 다른지, 영양소의 측면에서 어떤 차이가 있는지, 그리고 어떤 분들께 더 좋은지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. 메추리알에 대해서 궁금하신 분들은 오늘 포스팅을 끝까지 찬찬히 봐주세요. 이 메추리알과 달걀은 둘 다 가금류의 알이기 때문에 공통점이 있는데요. 모두 단백질 점수가 높은 식품이라고 합니다. 필수 아미노산이 다 들어 있기 때문에 단독으로 섭취해도 단백질 합성에 쓰일 수가 있고요. 또 실질적으로 우리 몸 안에서 활용되는 아미노산 생체 이용률도 높습니다. 상당히 괜찮은 식품이죠. 그런데 차이가 있다면 메추리알은 달걀보다 수분 함유량이 많은 흰자 부분이 적고 노른자가 대부분이라고 하네요. 그래서 같은 무게일 때 이 지방과 단백질..
우유는 말 그대로 소젖인데요, 요즘에는 우유 말고도 우유처럼 하얗고 고소한 대체 우유들이 참 다양하게 나와 있는 것 같습니다. 사실 우유가 잘 안맞는 분들이 많죠. 한국인의 75%가 우유를 마시면 배 아프고 설사하는 유당 불내증을 앓고 있다고도 하고요. 또한 우유 단백질인 카세인의 알러지 때문에 만성 변비에 시달리는 분들도 있는데, 이렇게 건강상의 이유로 우유를 못 마시거나 또 혹은 개인적인 소신으로 우유를 안 마시는 분들을 위해서 오늘은 이 시중에 나와 있는 대체 우유들의 종류를 쫙 한번 정리를 하고 각각 어떤 분들께 특히 도움이 될 수 있는지 알려드려 보도록 하겠습니다. 1. 오트 밀크 오늘 소개해 드릴 첫 번째 대체 우유는요. 오트 밀크. 그러니까 즉, 귀리 우유입니다. 여러분이 여기서 혼동하지 마..